'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서강준, 박민영와 이별 준비..시청률 소폭 상승

우다빈 기자 2020. 4. 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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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2%대에 머무르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이하 '날찾아')는 유료가구기준 시청률 2.6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2.588%보다 소폭 오른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섭(서강준)은 목해원(박민영)이 떠날 그날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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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사진=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2%대에 머무르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극본 한가람·연출 한지승, 이하 '날찾아')는 유료가구기준 시청률 2.6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2.588%보다 소폭 오른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임은섭(서강준)은 목해원(박민영)이 떠날 그날을 준비했다. 해원과 은섭의 사랑은 해원이 서울로 돌아가야 하는 봄이 오면 끝나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안타까움을 전했다. 아울러 해원이 쓰러진 명여(문정희)의 초록 눈을 목격하며 10년 전 그날의 진실에 대해 다가서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날찾아'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목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임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서정 멜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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