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박세진 "부현아로 설 수 있어 설레는 시간" 종영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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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세진이 '하이에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부현아 변호사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던 박세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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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세진이 '하이에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공개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부현아 변호사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던 박세진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부현아 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더 많은 분들 앞에 설 수 있게 되어 설레는 시간들이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박세진은 “캐릭터를 표현함에 있어 어려운 부분도 많았지만, 감독님과 선배님들께서 잘 이끌어 주셔서 촬영할수록 부현아와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그리고 함께 연기한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은 물론 함께 동고동락한 이들에 대한 아낌없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부현아와는 또 다른 캐릭터로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하이에나’를 시청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극 중 박세진은 대사 한마디에도 행동 하나에도 힘을 불어넣으며 부현아를 마치 우리 곁에 있을 법한 인물로 만들어 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다른 인물들과 조화를 이루며 완벽한 호흡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가 하면, 시원 시원한 캐릭터의 성격을 고스란히 시청자에게 전달하며 사이다 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자신이 맡은 바 최고에 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박세진. 앞으로 그녀가 만들어 나가게 될 필모그래피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BS ‘하이에나’는 11일 오후 10시 마지막회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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