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주지훈♥김혜수 호텔 스킨십, 결혼 갑시다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0. 4. 1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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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종영, 한 회분을 남겨둔 상황이다.

주지훈, 김혜수, 두 사람이 또 한 번 제대로 된 어른 섹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비즈니스 파트너이면서도 어른으로서의 섹시한 '밀고 당기기'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주거니받거니 하는 때론 섹시하거나 때론 서로를 할퀴는 듯한 독특한 '케미'는, 호텔이라는 특정 공간에 더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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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하이에나’ 종영, 한 회분을 남겨둔 상황이다. 주지훈, 김혜수, 두 사람이 또 한 번 제대로 된 어른 섹시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10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연출) 15회에서는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윤희재(주지훈), 송필중(이경영), 김민주(김호정), 마석구(송영규), 가기혁(전석호), 심유미(황보라), 권용운(이기찬), 박주호(홍기준), 김창욱(현봉식), 부현아(박세진), 나이준(정지환), 이지은(오경화), 하회장(이도경), 하혜원(김영아), 하찬호(지현준), 서정화(이주연), 추돈식(정동근), 조우석(박수영), 윤충연(이황의), 윤혁재(김영재) 등을 둘러싼 법조계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희재, 금자는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호텔 특정 스위트룸의 구조를 살펴보기 위해 연인처럼 행세하며 호텔 내부에 위장 침입했다.

이 와중에도 금자에게 마음이 있는 희재는 강렬한 붉은 드레스를 입은 금자를 상대로 여유를 부렸다. 희재는 금자를 확 끌어안아 뒤집어 안는 제스처를 시도했다.

놀란 정금자는 “야”라고 소리치며 희재를 밀쳤다. 두 사람은 비즈니스 파트너이면서도 어른으로서의 섹시한 ‘밀고 당기기’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또한 금자는 또 한 번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호텔 프론트 직원을 불러, ‘진상’ 여자 노릇을 하며 희재를 기함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의 주거니받거니 하는 때론 섹시하거나 때론 서로를 할퀴는 듯한 독특한 ‘케미’는, 호텔이라는 특정 공간에 더불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고조시켰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하이에나’]

김혜수|주지훈|하이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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