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에나' 이주연 "짧은 등장이었지만 함께해 영광" 종영소감

현혜선 기자 2020. 4. 1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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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연이 '하이에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주연은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서정화라는 역할을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극 중 이주연은 이슘그룹 하찬호(지현준)의 집착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서정화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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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 사진=미스틱스토리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이주연이 '하이에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주연은 10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연출 장태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연은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서정화라는 역할을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이어 "'하이에나'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좋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연기로 다시 찾아뵙겠다. 마지막까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극 중 이주연은 이슘그룹 하찬호(지현준)의 집착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서정화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하찬호의 손에 의해 비극적 운명을 맞았지만 이슘그룹의 후계자 싸움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며 씬스틸러로 맹활약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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