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정유미·수지와 한솥밥 [공식]

김예랑 2020. 4. 6.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주혁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매니지먼트 숲은 남주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져온 남주혁이 배우로서 역량을 잘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눈이 부시게'와 첫 스크린 데뷔작인 '안시성'에서 남주혁은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 속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20대 남자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남주혁이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매니지먼트 숲은 남주혁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다져온 남주혁이 배우로서 역량을 잘 발휘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수혁이 손을 잡은 매니지먼트 숲에는 탄탄한 배우 라인업을 구축한 기획사다.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등이 소속돼 있다. 
 
남주혁은 2014년 ‘잉여공주’로 첫 연기에 도전하여 배우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후아유-학교2015’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하백의 신부 2017’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과 호흡해왔다. 

남주혁 /사진=JTBC


특히 지난해 드라마 ‘눈이 부시게’와 첫 스크린 데뷔작인 ‘안시성’에서 남주혁은 선배 배우들 사이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 속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20대 남자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왔다.
 
앞으로 남주혁이 펼쳐나갈 연기 행보가 더욱 눈길을 끈다. 남주혁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에서 숲 엔터테인먼트 소속 정유미와 함게 호흡했다. 영화 ‘조제’에서는 '눈이 부시게'를 통해 만났던 한지민과 재회했다.  

‘리멤버’, ‘스타트업’ ‘HERE(가제)’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 남주혁의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작품 속에서 각기 다른 얼굴로 새로운 인물들을 선보여줄 남주혁의 쉼 없는 열일 행보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