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다! 동백X향미 현실우정' 손담비→공효진 사랑넘치는 생일축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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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이와 향미의 현실우정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4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효진언니 생일축하해"라며 공효진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해 공효진에게 데뷔 20년만에 첫 연기대상을 안긴 KBS2'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과 종업원 향미로 출연한 두 사람은 함께 있어 더욱 빛나는 연기호흡으로 많은 이들을 웃기고 울렸다.
4월4일 공효진의 생일에도 두 사람은 함께 '찐우정'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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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동백이와 향미의 현실우정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가수 겸 배우 손담비는 4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효진언니 생일축하해”라며 공효진과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해 공효진에게 데뷔 20년만에 첫 연기대상을 안긴 KBS2‘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동백과 종업원 향미로 출연한 두 사람은 함께 있어 더욱 빛나는 연기호흡으로 많은 이들을 웃기고 울렸다.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지켜온 두 사람은 최근 MBC‘나혼자 산다’에도 배우 정려원 등과 함께 출연해 의외의 허당 면모를 보여주며 인간적인 매력을 풍겼다.
4월4일 공효진의 생일에도 두 사람은 함께 ‘찐우정’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동백X향미 사랑해요” “이쁜 언니 옆에 또 이쁜 언니” “축하해요. 아름다운 우정 부러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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