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도시락 한솥, 4월 신메뉴 정식시리즈 3종 출시
특히, 정식 시리즈 3종은 국가적 재난인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고통받고 있는 와중에 출시된 것으로 시의적절한 메뉴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들은 밖에 나가서 식사하기를 기피하고, 대학교에 이어서 초중고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있으며, 회사에서도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집에서 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한상차림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메뉴가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데 그에 맞는 메뉴가 바로 정식 시리즈 3종이다.
메뉴는 ‘콤비네이션 정식’, ‘고등어 불고기 정식’, ‘제육 김치찌개 정식’이며 신동진 단일미로 즉석에서 지은 따끈한 밥과 엄선된 식재료로 만든 다양한 반찬이 제공된다. 해당 도시락들을 주문 시 기본적으로 계란후라이, 조미김, 미니 생수도 함께 제공되는 푸짐하면서 간편한 구성이다. 한솥 마케팅팀 관계자는 “4월 정식 시리즈 3종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하여 위생적이고 한끼의 식사를 가성비 높게 즐길수 있다”라며, “소불고기, 제육볶음, 고등어 간장구이 등 다양하고 건강한 반찬을 맛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맹점 창업자들은 이번 신메뉴 출시를 크게 환영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사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솥도시락 점포 매출은 전년도 동기간 대비 증가하고 있었지만, 국가 경제 전체의 위기감은 고조되어 가고 있던 차에 안정적인 점포 매출을 보장할 수 있는 신메뉴가 출시돼 큰 걱정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한솥도시락 한 가맹점주는 “매월 신메뉴가 출시돼 왔기 때문에 이번 신메뉴도 당연하다고 여기지만, 사태가 사태인지라 내심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대인 접촉을 기피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는 시점에 적합한 메뉴가 출시돼 기쁜 마음으로 고객 서비스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 같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한, 그는 “한솥이 작년에 유엔에서 ESG 경영의 모범 기업으로 인정받아 뉴욕 유엔 본부에서 UN지원SDGs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 가능한 브랜드 40’ (The 100 Most Sustainable Brands 40 2019)에 선정돼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브랜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커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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