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이민호 황제 이곤 포스 공개..'지덕체 완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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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이민호가 대한제국 황제 이곤의 청량미를 대방출한 '지덕체 완전체 포스'를 2일 공개했다.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연출 백상훈 정지현, 제작 화앤담픽쳐스)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 분)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 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려 나가는 차원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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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SBS 새 금토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우 이민호가 대한제국 황제 이곤의 청량미를 대방출한 ‘지덕체 완전체 포스’를 2일 공개했다.
이민호는 2020년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중 이곤은 대한제국 3대 황제로 수려한 외모와 기품 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를 겸비한 완벽 군주이지만, 예민함과 강박이 있어 모호한 말보다 정확한 숫자들을 좋아하는 이과형 인물이다.
이와 관련 이민호가 대한제국 황제 이곤으로 변신, 조정경기장에서 청량함을 분출하고 있는 현장 스틸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황제 이곤은 조정 경기에 참여, 쏟아지는 햇살 아래 꽃 미소를 장착한 채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위엄있고 차분한 분위기는 물론, 운동까지 섭렵해 ‘지덕체 완전체 포스’를 뿜어낸 대한제국 황제 이곤의 다재다능한 활약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민호의 ‘청량미 대방출 현장’은 지난해 11월 경기도 하남의 미사리경정공원에서 촬영됐다. 이민호는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민소매 차림도 불사하는 투혼을 드러냈다. 황제 이곤의 더욱 멋진 자태를 위해 이민호는 틈나는 대로 팔굽혀펴기를 하고 등장하는 팀원들과 조정 경기장면을 연습해보며 열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이민호는 수만 가지 매력을 지닌 대한제국 황제 이곤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는 극찬과 함께 “올 봄 ‘더 킹-영원의 군주’ 속 이민호가 연기한 이곤과 함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설렘을 다시 찾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6부작으로 편성된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하이에나’ 후속으로 오는 4월 1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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