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내레이션 '고양이 집사', 5월 개봉 확정

남정현 2020. 3. 3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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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이 내레이션을 맡은 '고양이 집사'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고양이 집사'는 마성의 눈빛으로 길거리 집사들을 홀린 고양이들과 그런 고양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다 털린 집사들의 '직진 로맨스'를 그렸다.

이 작품은 웰메이드 고양이 다큐멘터리로 호평받았던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제작진이 두 번째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로, 춘천, 성남, 부산, 파주 등 전국을 누비며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과 그들을 챙기는 집사들의 삶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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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보호 캠페인 2000만원 크라우드 펀딩도
[서울=뉴시스]영화 '고양이 집사' 포스터(사진=인디스토리 제공)2020.03.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배우 임수정이 내레이션을 맡은 '고양이 집사'가 5월 개봉을 확정했다.

'고양이 집사'는 마성의 눈빛으로 길거리 집사들을 홀린 고양이들과 그런 고양이들에게 몸도 마음도 다 털린 집사들의 '직진 로맨스'를 그렸다.

이 작품은 웰메이드 고양이 다큐멘터리로 호평받았던 영화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제작진이 두 번째로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로, 춘천, 성남, 부산, 파주 등 전국을 누비며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과 그들을 챙기는 집사들의 삶을 담아냈다.

임수정은 임시보호처를 전전하다 입양된 유기묘 출신 '묘생역전' 고양이 '레니'를 분했다.

한편 '고양이 집사'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영화의 의미를 담아 고양이 보호 캠페인을 함께 하기 위해 시작된 크라우드 펀딩의 목표 금액은 20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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