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 경상지부, 코로나19 의료진·자원봉사자에게 간식 전달

이상완 기자 2020. 3. 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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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밥차 경상지부는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간식 450인분을 만들어 전달했다.

특히 이날 참여한 양희식 클로라이프 대표는 포항지역에 25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를 하는 등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지역사회와 의료진, 자원봉사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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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는 2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간식 450인분을 만들어 전달했다.

김영복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장은 "코로나19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봉사자 30~40여 명이 봉사에 나섰다"며 "봉사에 들어가는 경비도 지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후원하면서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봉사자는 서울, 경주, 강릉 등 전국 각지에서 모였고, 방송희 김희라 씨도 매주 함께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이날 참여한 양희식 클로라이프 대표는 포항지역에 250만원 상당의 손소독제를 기부를 하는 등 사랑의 밥차 경상지부는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지역사회와 의료진, 자원봉사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사진=사랑의 밥차 경상지부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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