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봉쇄령, 방책으로 막힌 도로
민경찬 2020. 3. 2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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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인도 프라야그라즈(구 알라하바드)의 도로가 봉쇄령에 따라 방책이 세워져 막혀 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TV 연설을 통해 13억 자국민에 대해 이날 자정부터 21일 동안 전국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21일 동안 집 떠날 생각은 잊으라"며 "21일간의 봉쇄령을 따르지 않으면 당신의 가족은 21년의 시련을 마주할 것이고 일부는 영영 비탄에 빠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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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야그라즈=AP/뉴시스]24일(현지시간) 인도 프라야그라즈(구 알라하바드)의 도로가 봉쇄령에 따라 방책이 세워져 막혀 있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TV 연설을 통해 13억 자국민에 대해 이날 자정부터 21일 동안 전국을 봉쇄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21일 동안 집 떠날 생각은 잊으라"며 "21일간의 봉쇄령을 따르지 않으면 당신의 가족은 21년의 시련을 마주할 것이고 일부는 영영 비탄에 빠질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202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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