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와 나스의 5인5색 틴크러쉬 화보

입력 2020. 3.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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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ITZY 다섯 멤버들과 나스가 만났다. GEN Z 소녀들의 얼굴을 물들인 퍼펙트 컬러를 찾아서.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ITZY(있지) 다섯 멤버들과 모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가 만난 틴크러쉬 유발 화보가 2020년 〈엘르〉 4월호에 공개됐다.

지난 3월 9일, 두번째 미니앨범 ‘IT’z ME’(있지 미)로 컴백한 이후 5일 39분만에 신곡 ‘WANNABE’(워너비)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수 5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는 걸그룹 ITZY를 만났다. 화보 속 ITZY 멤버들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블러셔와 립스틱 컬러를 매치한 채 앨범 컨셉 포토와는 또 다른 틴크러쉬 매력을 뽐내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무대 위에서 보여준 ITZY만의 전매특허 완벽 칼군무와 이번 ‘WANNABE’의 시그너처 댄스인 미미미 춤, 히어로 춤 등 파워풀한 퍼포먼스 때와 다르게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것.

다섯 멤버들의 얼굴에 개성만점 컬러를 입힌 제품은 메이크업 브랜드 나스(NARS)로 따스한 봄의 생기를담은 NEW 블러쉬 컬렉션과 베스트셀러인 아쿠아 글로우 쿠션 파운데이션, 네츄럴 래디언트 롱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그리고 다양한 립스틱을 함께 활용한 메이크업으로 다섯 멤버 모두 차세대 뷰티 모델로서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화보는 마치 신곡 ‘WANNABE’의 가사(“누가 뭐라 해도 난 나야. 난 그냥 내가 되고 싶어. 굳이 뭔가 될 필요는 없어. 난 그냥 나일 때 완벽하니까”)를 그대로 표현한 듯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각자 얼굴에 잘 어울리는 치크와 립 컬러를 매치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한 컷 한 컷 촬영이 진행될 때마다 멤버들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모든 컷이 A컷으로 손색 없는 비주얼에 현장 스탭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다섯 멤버는 촬영 중간중간 함께 셀피를 찍거나 장난을 치며 또래 소녀들 같은 풋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촬영에 들어가거나 메이크업 수정 후 단체 샷을 찍을 때면 금세 촬영 콘셉트에 집중하고 서로의 포즈를 모니터링 해주는 여유까지 보이며 관계자들이 숨 죽인 채 이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를 통해 ITZY의 얼굴을 물들인 나스(NARS)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비주얼 메이커이자 크리에이터인 프랑수아 나스(Fracois Nars)가 1994년 창립한 브랜드로, 자유로운 자기 표현과 창의적인 예술성을 지향하는 메이크업 브랜드로서 국내에서도 수많은 매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다. “망설이지 말고 대담하게 시도”하는 걸 강조하는 프랑수아 나스의 생각이 담긴 브랜드답게 늘 새롭고 혁신적인 틴크러쉬 콘셉트로 활동하는 ITZY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음은 당연하다.

컴백 이후 멤버들의 활발한 활동과 SNS 소통으로 팬클럽 ‘믿지’들의 심장을 접수한 ITZY! 나스(NARS)와함께 5인5색 매력과 칼군무 못지 않은 단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이번 화보 및 뷰티 필름은 〈엘르〉 4월호와 〈엘르〉 공식 홈페이지(www.elle.co.kr), 〈엘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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