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요, 굿바이서"..김다미, '이태원 클라쓰' 종영 소감

[스타뉴스 정가을 기자]

/사진=김다미 인스타그램

배우 김다미가 '이태원 클라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김다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이태원클라쓰, 새로이서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박서준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김다미는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신 마음에 보답해 더욱 좋은 모습으로 또 찾아뵐게요. 한 해 동안 고생한 스텝, 배우분들 함께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우리 다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굿바이서"라고 덧붙이며 '이태원 클라쓰'에 작별 인사를 건넸다.

/사진=김다미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정말 고생 많았어요", "덕분에 매주 금토 행복했어요", "새로이서 진짜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미는 지난 21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IQ 162의 천재소녀 조이서 역으로 등장,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상대역으로 완벽한 열연을 펼쳤다.

김다미는 사랑을 믿지 않는 소시오패스를 완벽히 그려내며 단번에 연기력을 입증했으며 큰 호평 속에 작품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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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을 기자 fall35@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