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이현, 짧지만 임팩트 있는 등장
박정선 2020. 3. 20. 18:56
짧지만 임팩트 있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조이현의 첫 등장이 예사롭지 않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이현은 열정 가득한 신경외과 실습생 홍윤복으로 분했다. 조이현은 극 중 당차게 자신이 의사의 꿈을 갖게 된 이유를 밝히며 시종일관 열의에 찬 모습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이란성 쌍둥이 배현성(홍윤도)와 있을 땐 개구진 현실 누나의 모습을, 의사라는 직업 앞에서는 진중하되 적극적인 면모로 홍윤복 캐릭터를 야무지게 표현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2018년 데뷔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로 존재감을 드러낸 조이현. 2019년 영화 ‘변신’과 드라마 ‘나의 나라’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 ‘괴물 신인’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조이현이 출연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승리, 유혜원과 또 열애설..입대 당시 동행했나
- '얼짱시대' 출신 BJ 이치훈, 32세로 사망..임파선염·몸살 앓아
- [단독]안서현, 지난해부터 기다린 '학교 2020' 하차
- '학교 2020' 측 "안서현 부친 무리한 요구.. 법적 대응"[공식]
- 음원차트 불신 속에 '공정분배 정산' 꺼낸 네이버 바이브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