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측 "'학교2020' 대본 최근 받아 검토중..확정 아냐"[공식입장]

박판석 2020. 3. 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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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이 KBS 2TV '학교2020'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새론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관계자는 20일 OSEN에 "최근에 대본을 받아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본을 받은지 얼마 안되서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학교2020'은 안서현이 여자 주인공으로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돌연 하차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학교2020'은 인문계 학생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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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민경훈 기자]스튜디오에서 배우 김새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rumi@osen.co.kr

[OSEN=박판석 기자] 배우 김새론이 KBS 2TV '학교2020'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새론의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 관계자는 20일 OSEN에 "최근에 대본을 받아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대본을 받은지 얼마 안되서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학교2020'은 안서현이 여자 주인공으로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돌연 하차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김새론이 이 역할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교2020'은 인문계 학생들과 별반 다를 것 없는 18세 전문계 고등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이돌 그룹 엑스원(X1) 출신 김요한은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 둔 태권도 선수 김태진을, 안서현은 유튜버를 꿈꾸는 나금영을 각각 맡았으며, 오는 3월 촬영이 진행 될 예정이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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