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이태원 클라쓰 OST Sweet Night 한국 음원차트 1위

이영수 2020. 3. 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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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의 새로운 자작곡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13일 오후 6시, 뷔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곡, 작사한JTBC '이태원 클라쓰' OST Part.12 'Sweet Night'를 발표한 가운데 한국 음원차트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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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방탄소년단 뷔의 새로운 자작곡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13일 오후 6시, 뷔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작곡, 작사한JTBC '이태원 클라쓰' OST Part.12 ‘Sweet Night’를 발표한 가운데 한국 음원차트에서 연달아 1위를 차지하며 뜨겁게 사랑받고 있다.

뷔는 이전에도 윈터베어, 풍경, 네 시 등 아이돌답지 않은 깊은 감성의 자작곡으로 주목받은 바 있어 공개 전부터 기대를 낳았다. 그리고 오후 6시 노래가 공개되자마자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벅스, 소리바다, 지니 실시간차트 및 네이버뮤직 급상승차트 1위를 휩쓸었다. 특히 중국에서는 최대 온라인 음원사이트 QQ뮤직의 뉴송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뷔의 자작곡인 ‘Sweet Night’는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인디 팝으로, 영어 가사로 만들어졌다.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를 베이스로 뷔의 허밍과 바이올린이 더해져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힐링곡이다.

이로써 멜론 차트 개편 이후로 뷔의 Sweet Night은 최초로 OST 진입 1위를 달성한 곡이 됐다. 이태원 클라쓰 OST는 현재도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팬들과 대중들의 사랑을 두루 받고 있으며, 팬들은 자작곡을 발표할 때마다 성장하는 뷔의 음악적 재능에 감탄하며 올해 안에 뷔의 다음 자작곡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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