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흔들리는 박서준 마음 눈치챘다 '미소'

나금주 입력 2020. 3. 14.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자신에게 흔들리는 박서준의 마음을 알아챘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4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조이서(김다미)에게 선을 그었다.

조이서는 "오수아 씨? 지금 만나자고 하냐. 누구는 연애도 못하고 밤새워 일하는데, 누구는 여자랑 놀기나 하고"라고 투덜거렸고, 박새로이는 "날 좋아한다느니 그런 거 하지 마. 분명히 너 여자로 안 본다고 얘기했어"라고 선을 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가 자신에게 흔들리는 박서준의 마음을 알아챘다.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4회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 분)가 조이서(김다미)에게 선을 그었다.  

이날 박새로이는 조이서 앞에서 오수아(권나라)의 전화를 받았다. 조이서는 "오수아 씨? 지금 만나자고 하냐. 누구는 연애도 못하고 밤새워 일하는데, 누구는 여자랑 놀기나 하고"라고 투덜거렸고, 박새로이는 "날 좋아한다느니 그런 거 하지 마. 분명히 너 여자로 안 본다고 얘기했어"라고 선을 그었다. 

상처를 받은 조이서가 "알아요. 만나러 가던가. 어차피 이거 나 혼자 하려고 했다"라고 하자 박새로이는 갑자기 "내가 왜 너한테 미안함을 느껴야 하냐. 왜 찝찝한 기분을 느끼게 만드냐"라고 화를 냈다. 하지만 조이서는 "왜 그런지 아냐. 내가 조금은 여자로 느껴지나 보다"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