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갓세븐 진영, 여심 울리는 청춘의 한 페이지 [MK★TV컷]

김노을 2020. 3. 13.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진영이 '화양연화'를 통해 거칠 것 없이 아름답고 빛나는 청춘의 한 단면을 그려낸다.

박진영은 극 중 과거 한재현 역을 맡아 열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풋풋한 외모와 결의에 찬 표정, 열정이 가득 찬 눈동자를 빛내고 있다.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모습으로 과거 한재현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진영이 어떤 연기 변신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박진영이 ‘화양연화’를 통해 거칠 것 없이 아름답고 빛나는 청춘의 한 단면을 그려낸다.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극본 전희영, 연출 손정현,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박진영의 단독 스틸을 공개했다.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뀐 채 다시 만난 재현(유지태 분)과 지수(이보영 분)가 가장 빛나는 시절의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 유지태와 이보영, 그리고 박진영과 전소니가 각각 그려낼 두 남녀의 현재와 과거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박진영이 ‘화양연화’를 통해 거칠 것 없이 아름답고 빛나는 청춘의 한 단면을 그려낸다. 사진=tvN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박진영은 극 중 과거 한재현 역을 맡아 열연한다. 우수한 학업성적을 자랑하는 모범생이기도 하지만, 사회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회의하며 또래와는 다른 진중함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여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로, 훈훈한 ‘대학 선배’의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캐릭터다.

하지만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던 한재현 앞에 윤지수(전소니 분)가 등장하며 그를 조금씩 변화하게 만든다고 해, 이들의 풋풋한 로맨스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과연 시대의 아픔을 반영한 한재현의 과거는 어떤 모습일지, 두 사람이 어떤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내며 인생의 ‘화양연화’를 맞았을지 기대가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풋풋한 외모와 결의에 찬 표정, 열정이 가득 찬 눈동자를 빛내고 있다.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모습으로 과거 한재현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박진영이 어떤 연기 변신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