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 타이거즈' 이상윤, 서장훈 감독 챙기는 '주장의 품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전지훈련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현재 예선 스코어 1승 1패를 기록 중인 핸섬타이거즈는 6강전을 결정짓는 마지막 상대로 아마추어 농구 최강팀 '아울스'를 맞이한다.
서장훈 감독과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은 강팀 '아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전지훈련 현장에서 경기 대비 훈련을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전지훈련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현재 예선 스코어 1승 1패를 기록 중인 핸섬타이거즈는 6강전을 결정짓는 마지막 상대로 아마추어 농구 최강팀 ‘아울스’를 맞이한다. ‘아울스’는 메이저 농구 대회에서 한 해 평균 5회 이상 우승을 거두는 부동의 강팀이다. 서장훈 감독과 핸섬타이거즈 선수들은 강팀 ‘아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며 전지훈련 현장에서 경기 대비 훈련을 이어갔다. 그러나 쉽게 훈련을 따라오지 못하는 선수들의 모습에 서장훈 감독은 벤치로 들어갔다.
이때 주장 이상윤은 기지를 발휘해 벤치의 서장훈 감독 옆자리로 다가가 “선수들이 원래는 잘 하는데 감독님 앞이라 긴장한 것 같다”며 주장으로서 선수들은 물론 서장훈 감독까지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주장 이상윤의 말에 다시 서장훈 감독은 훈련을 이어갔고 전날 진행한 ‘아울스’ 경기 영상 분석을 바탕으로 어떤 전술을 시도하면 좋을지 고민했다. 오랜 고민 끝에 ‘아울스’ 경기 맞춤 패턴 훈련을 진행했는데, 예선전 마지막 경기를 위해 서장훈 감독이 생각해낸 필살 전술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성욱, 성폭행 유죄→부모 재판장서 욕설 등 소란
- 유재석, 신천지 관련 직접 언급 초토화
- EBS, 펭수 저작권 침해 논란
- 조장혁 코로나19 사태 비판→악플 세례, 결국..
- 유혜정, 이혼 후 홀로 키워온 딸 앞에서 오열
- 김희정, 원피스 속 비키니…쩍 갈라진 허벅지 근육 [DA★]
- 서유리, 전 남편 비난 “괴롭더라, 잘생긴 남편 보고 싶은데” (동치미)
- 일타강사 박세진, ADHD+불안장애 고백? “일상생활 불가능” (금쪽 상담소)
- ‘19금 원나잇’ 뭐라 표현했길래…딘딘 경악 “너무 충격” (내편하자3)
- 혹시 전현무? 박나래 폭로 “한혜진, 3년 7개월 전쯤 결별” (내편하자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