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살찐거ㅠㅠ" '메모리스트' 유승호, 악플에 밝힌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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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드라마 '메모리스트' 첫 방송 이후에 달린 악플에 서운한 심경을 드러냈다.
메모리스트 첫 방송이 끝난 뒤 일부 네티즌이 유승호에게 "살쪘다"며 외모 지적을 하자 유승호가 이에 대해 씁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된다.
유승호는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초능력 수사관 동백 역을 맡았다.
'메모리스트'는 11일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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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드라마 ‘메모리스트’ 첫 방송 이후에 달린 악플에 서운한 심경을 드러냈다.
유승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어요. 저도 알아요. 얼굴 살찐 거”라는 글을 남겼다가 이내 삭제했다.
메모리스트 첫 방송이 끝난 뒤 일부 네티즌이 유승호에게 “살쪘다”며 외모 지적을 하자 유승호가 이에 대해 씁쓸한 심경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된다.
그가 밝힌 심경에 일부 네티즌은 “살 하나도 안 쪘어요. 그러니깐 밥 꼬박꼬박 챙겨먹어요” “전보다 더 잘생겨지고 어른 됐어요. 멋있다”라며 위로와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유승호는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 초능력 수사관 동백 역을 맡았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연쇄살인마를 추적해나가는 게 주요 내용이다.
‘메모리스트’는 11일 첫 방송됐다.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3.3% 최고 3.8%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포문을 열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닐슨코리아 기준 평균 2.2%, 최고 2.5%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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