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시청률 3.3%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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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메모리스트'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평균 3.3%, 최고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메모리스트'는 범죄 피해자들의 기억을 읽고 당시의 고통을 함께 느끼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와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메모리스트' 2회는 12일 오후 10시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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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이은호 기자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가 3%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메모리스트’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평균 3.3%, 최고 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표적 시청층인 남녀 2049세대에서는 평균 2.2%, 최고 2.5%의 시청률이 나왔다.
‘메모리스트’는 범죄 피해자들의 기억을 읽고 당시의 고통을 함께 느끼는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와 천재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다.
1회에서 동백과 선미가 공예림(김지인) 실종 사건에 뛰어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선미는 이 사건에 연쇄 살인의 정황을 포착했고, 동백은 초능력을 이용해 ‘붉은 돼지’와 ‘장도리’ 모양의 단서를 찾아냈다. 극 말미에는 범인으로 보이는 남성이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없애버려”라고 외쳐 긴장감을 높였다.
‘메모리스트’ 2회는 12일 오후 10시50분 방송한다.
wild3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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