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유승호, 대본 거꾸로 들고 열중 "이게 진정한 프로"

이재은 입력 2020. 3. 1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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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난 절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지. 이게 진정한 PRO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승호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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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유승호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긴장을 늦출 수 없다. 난 절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지. 이게 진정한 PRO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호는 대본을 거꾸로 든 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설정이 웃긴 듯 유승호는 끝내 웃음을 터트렸다. 댄디한 코트핏을 뽐내고 있는 유승호의 우월한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유승호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메모리스트’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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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승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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