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손광업, '메모리스트'와 '번외수사' 캐스팅 확정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입력 2020. 3. 10.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스토브리그'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손광업이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 캐스팅되며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손광업의 소속사 코아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손광업이 3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캐스팅된 데 이어, 5월 방송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로 SBS '스토브리그'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SBS ‘스토브리그’로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배우 손광업이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 캐스팅되며 다채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손광업의 소속사 코아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손광업이 3월 1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캐스팅된 데 이어, 5월 방송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로 SBS ‘스토브리그’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우 손광업은 지난달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에서 극 중 만년 하위권 프로야구팀인 드림즈의 투수코치 최용구 역을 맡아, 실제 야구 코치와 같은 연기로 드라마의 인기에 공헌하며 ‘히트 메이커’의 위엄을 보여줬다. SBS ‘스토브리그’는 손광업의 작품 보는 눈을 입증한 가장 최근작이다.

SBS ‘피고인’에 교도소장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손광업은 2018년 JTBC ‘미스티’, tvN ‘백일의 낭군님’, SBS ‘흉부외과’로 히트작 행진을 이어갔으며, 지난해에는 OCN ‘킬잇’과 SBS ‘스토브리그’를 통해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잡았다.

유승호 이세영 조성하 고창석 등이 함께 출연하는 tvN ‘메모리스트’에서 손광업은 경찰대를 졸업하고 20년을 필드에서 뛴 베테랑이자 광역수사대 대장인 변영수 역을 맡아 선 굵은 매력을 보여준다. 변영수는 경찰 고급 간부인 총경이지만, 제복을 입고 사무실 근무를 하기보다는 현장을 드나들고 사건을 직접 챙기는 캐릭터이다.

손광업은 tvN ‘메모리스트’에 이어 5월 23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드라마틱 시네마 ‘번외수사’에서 탐사보도 프로그램 PD 이선빈(강무영 역)의 상관인 방송국 국장 역할로도 출연을 확정지어, 변신의 폭을 더욱 넓히며 바쁜 2020년 상반기를 보낼 예정이다.

‘히트 메이커’ 배우 손광업이 출연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3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