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하루'→'메모리스트' 김지인, 새로운 변신

유수경 2020. 3. 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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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김지인이 tvN '메모리스트'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인은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합류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김지인은 '메모리스트'로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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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인이 ‘메모리스트’에서 변신에 나선다.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김지인이 tvN '메모리스트'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5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지인은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합류했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육감 만족 끝장 수사극이다. 김지인은 '메모리스트'로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김지인은 소속사를 통해 "기존에 맡았던 역들과는 다른 예림이가 저에겐 굉장히 새로웠고, 그만큼 떨렸던 것 같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후로 오랜만에 시청자분들을 찾아 뵙게 되었는데,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노력 많이 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으로 데뷔한 김지인은 웹드라마 '한입만',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의 작품을 통해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메모리스트'는 오는 3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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