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X남지현X김지수 '365', 3人3色 카리스마 포스터 공개

김지원 입력 2020. 3. 4. 17:17 수정 2020. 3. 6.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이 새롭고 강렬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강렬한 눈빛과 존재감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배우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의 시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3인 3색의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이준혁과 남지현, 그리고 김지수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365’ 포스터 / 사진제공=MBC



MBC 새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이 새롭고 강렬한 장르물의 탄생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강렬한 눈빛과 존재감만으로도 분위기를 압도하는 배우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의 시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3일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되는 ‘365’는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게임을 그린 드라마다. 긴박감 넘치는 텐션을 자랑하는 탄탄한 구성과 빠른 전개가 돋보이는 스토리,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막강한 내공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까지 삼박자 조합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와 스릴 그리고 오락적 재미까지 한 방에 선사하며 압도적인 흡인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인생 리셋과 함께 시작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과 10인의 리세터와 리셋 초대자 사이의 치밀한 심리전은 추리 본능을 장르 마니아층을 비롯한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3인 3색의 각기 다른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는 이준혁과 남지현, 그리고 김지수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포스터에서는 올 블랙 스타일로 통일한 세 배우의 강렬한 포스만으로도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같은 곳을 바라보고 있는 이준혁과 남지현 사이에 비추는 빛은 어디론가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미스터리한 매력을 배가시키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반면 두 사람과는 다르게 카메라를 꿰뚫어보는 김지수의 눈빛 또한 인상적이다. 극 중 리셋 초대자의 역을 맡은 만큼 이준혁과 남지현을 새로운 세계로 이끄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여기에 ‘되돌리고 싶다면 살아남아라, 반드시…’라는 카피 문구는 지금까지의 장르물과는 그 결부터 달리하는 ‘365’만의 새로운 장르 탄생을 예감케 한다.

‘365’ 포스터 / 사진제공=MBC



이어 또 다른 포스터는 짙은 어둠 속에서 조명 하나에 의지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세 배우의 날카롭고 예리한 눈빛이 돋보인다. 그 중에서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김지수와는 달리 등을 돌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준혁과 남지현은 불안함과 단호함이 공존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원형 테이블을 둘러싼 세 사람의 모습은 마치 게임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분위기를 전달하는 동시에 이들이 극 중에서 선보일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전화기는 의문에 전화로 인생 리셋을 제안 받게 되는 이들의 범상치 않은 운명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365’는 오는 3월 23일부터 매주 월, 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