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핑크색 벚꽃 아래 봄 느낌 물씬 비주얼도 '더 킹'[SNS★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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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핑크색 벚꽃 나무 아래서 봄 느낌을 물씬 풍기며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판타지 드라마로 이민호는 극중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연기한다.
한편 이민호가 출연하는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 SBS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KBS 2TV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김은숙의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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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유진 기자]
배우 이민호가 핑크색 벚꽃 나무 아래서 봄 느낌을 물씬 풍기며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3월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하루빨리 모두에게 봄이 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봄을 연상케하는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핑크색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서있다.
이민호는 4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됐다.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판타지 드라마로 이민호는 극중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 역을 연기한다. 이민호는 극중 배우 김고은 우도환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편 이민호가 출연하는 '더 킹 : 영원의 군주'는 드라마 SBS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KBS 2TV '태양의 후예', tvN '도깨비' 등을 집필한 스타작가 김은숙의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이민호 인스타그램)
뉴스엔 최유진 a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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