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재 4안타..KIA, 美독립리그연합 상대 18안타 폭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 타이거즈가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을 상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KIA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에서 열린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과 연습경기에서 18안타를 터뜨렸다.
이날 KIA는 캠프에서 장기간 경기와 훈련으로 인해 야수들의 피로가 누적됐다고 판단, 경기 중 주루를 생략했다.
주루를 생략하면서 이날 KIA의 득점은 0점으로 기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KIA 타이거즈가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을 상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KIA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에서 열린 미국 독립리그 연합팀과 연습경기에서 18안타를 터뜨렸다.
문선재가 6타수 4안타로 맹타를 휘둘렀고 김규성, 김민식, 백용환, 이우성 등이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이날 KIA는 캠프에서 장기간 경기와 훈련으로 인해 야수들의 피로가 누적됐다고 판단, 경기 중 주루를 생략했다. 선수들은 타격 후 1루까지만 밟았고, 2루타를 친 뒤에는 볼 데드 상황에서 벤치로 복귀했다.
주루를 생략하면서 이날 KIA의 득점은 0점으로 기록됐다.
마운드에서는 투수 8명이 컨디션을 점검했다. 선발 차명진이 2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고, 그 뒤로 7명이 1이닝씩 나눠던졌다.
doctor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코로나19 여파' 손흥민 영국 돌아가면 2주간 자가격리
- 권순우, 세계 2위 나달에게 0-2 완패..멕시코오픈 4강 진출 실패
- 추성훈, 1라운드 3분5초만에 TKO승..5년5개월만의 승리
- 유세윤 "100만원 기부 이시언, 절대 잘했어"
- '집사부일체' 박현빈, 초호화 대저택 첫 공개
- 유시민 "심재철, 문대통령 탄핵발언 자살골"
- 이준석 "文탄핵 청원 추천수 조작 장면 포착"
- 박향미 목사 "이만희, 머리 긴 여인과 청평별장서 가지치기"
- '진중권 데스노트' 또 적중..민경욱 하트 몸부림에도 '컷오프'
- "현장 너무 힘들다" 인터뷰 중 울어버린 대구간호사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