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백종원" 더본코리아, 코로나19 피해 가맹점주 위해 통큰 지원

뉴스엔 2020. 2. 2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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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코로나19 피해를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통크게 지원했다.

2월 28일 백종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요식업 기업 더본코리아 공식 SNS에는 코로나19 피해 가맹점주를 위한 더본코리아 지원 사항 공지문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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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코로나19 피해를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통크게 지원했다.

2월 28일 백종원이 대표이사로 있는 요식업 기업 더본코리아 공식 SNS에는 코로나19 피해 가맹점주를 위한 더본코리아 지원 사항 공지문이 게재됐다.

공개된 공지문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가맹점주를 위해 전 가맹점 로열티 2개월분 전액을 감면하고 전 가맹점 주요 식자재를 한시적으로 공급가 인하하고 임시휴업 가맹점 폐기 식자재를 본사가 부담하며 전 가맹점 안심 방문을 위한 홍보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본코리아 측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고통 분담을 통해 작은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더본코리아에 속한 프랜차이즈 식당에는 빽다방, 홍콩반점0410,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이 있다. (사진=뉴스엔 DB, 더본코리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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