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송강·정가람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드디어 시작!

공미나 기자 2020. 2. 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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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송강 정가람 주연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드디어 시작을 알렸다.

시즌1에서 좋알람 방패로 누구의 좋알람도 울릴 수 없어 진심을 전할 수 없는 조조(김소현 분)와 그런 조조에게 마음을 고백한 혜영(정가람 분), 아직 조조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 선오(송강 분)까지 세 사람의 이야기가 시즌2에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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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왼쪽부터)김소현, 정가람, 송강 /사진제공=넷플릭스

김소현 송강 정가람 주연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가 드디어 시작을 알렸다.

24일 넷플릭스 측은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대본 리딩 및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작품. 지난 시즌 김소현, 정가람, 송강의 찰떡 캐스팅과 설레는 케미, 신선한 이야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왼쪽부터)정가람, 김소현, 송강 /사진제공=넷플릭스

시즌2의 첫걸음은 지난 21일 시작됐다. 시즌1에서 간질간질한 설렘을 선사했던 김소현, 정가람, 송강과 여러 배우들이 그대로 참여, 시즌1의 에너지를 이었다. 배우들은 근 1년 만에 다시 만났지만 리딩 현장은 어제 만난 듯 훈훈하고 친근한 에너지로 가득했다.

시즌1에서 좋알람 방패로 누구의 좋알람도 울릴 수 없어 진심을 전할 수 없는 조조(김소현 분)와 그런 조조에게 마음을 고백한 혜영(정가람 분), 아직 조조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 선오(송강 분)까지 세 사람의 이야기가 시즌2에서 어떻게 흘러갈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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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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