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박서준, 안방극장 씹어 먹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저력을 과시했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가 시청자들의 무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방송된 5회가 전국 시청률 10.7%, 수도권 시청률 12.0%를 기록(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서준이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다시 한번 그 저력을 과시했다.
박서준이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가 시청자들의 무한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방송된 5회가 전국 시청률 10.7%, 수도권 시청률 12.0%를 기록(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것.
박서준은 드라마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양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믿고 보는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쌈, 마이웨이’에서는 짠내뭉클한 청춘들의 삶을 공감 가게 그려내며 최고시청률 13.8%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가 하면,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보는 이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며 시청률과 화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섭렵, ‘박서준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렇듯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박서준 앓이’ 탄생을 예고한 가운데, 시청자들은 “박서준 연기가 더 깊어졌다”, “박서준은 작품 고르는 안목이 있는 듯”, “박서준은 언제나 옳다”, “재방송까지 모두 챙겨보는 중”, “인생 드라마 드디어 찾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태원 클라쓰 신드롬’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박서준을 비롯해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가 출연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민상♥김하영, 결혼설→이번엔 키스 '난리'
- 김종민, 톱모델과 열애? 분위기 갑자기 '결혼'
- 싸이 근황,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세월의 흔적
- 유명 기획사 연습생, 中서 마스크 사기 혐의
- 송가인, 꽃길만 걷지 않았던 인생→고충 토로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나봐” 자책 (동치미)
- 방탄소년단 측 “사재기·도용·사이비 의혹 사실무근…법적대응” (공식입장)[종합]
- 데프콘 “사기꾼 몰래 동거, 내 집인데 누가 살고 있다고?” 경악 (영업비밀)
- 강재준, 억 소리나는 재테크 근황…‘건물주’ 서장훈도 깜짝 (동상이몽2)
- 네이처 하루, 日 유흥업소 근무 의혹→그룹 해체 공식화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