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아냐"..이민호, 신이 빚은 듯한 '조각' 옆태 [★SHOT!]

이승훈 2020. 2. 1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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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민호가 조각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오전 이민호는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달리는 기차 안에서 곤히 잠든 모습.

한편, 이민호는 SBS '더 킹:영원의 군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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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배우 이민호가 조각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5일 오전 이민호는 개인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달리는 기차 안에서 곤히 잠든 모습.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과 올블랙 착장이 그의 시크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특히 이민호는 오뚝한 콧날과 넓은 어깨, 탄탄한 팔근육 등을 뽐내면서 전세계 팬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한편, 이민호는 SBS '더 킹:영원의 군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이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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