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AOA 혜정 '가족입니다' 출연, 정진영·추자현·한예리와 호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0. 2. 14. 11: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OA 혜정(본명 신혜정)이 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에 합류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혜정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윤서영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슈츠' 등을 공동 연출한 권영일 감독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안녕, 형아', '후아유', '접속' 등의 각본을 맡은 김은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단독] AOA 혜정 ‘가족입니다’ 출연, 정진영·추자현·한예리와 호흡

AOA 혜정(본명 신혜정)이 tvN 새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연출 권영일, 극본 김은정)에 합류한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혜정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서 윤서영 역으로 출연한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가족 같은 타인과, 타인 같은 가족의 오해와 이해에 관한 이야기다. 부모와 자식은 나이가 들수록 함께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비밀이 많아지는 현실 속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며 되려 가족보다 더 많은 비밀을 알고 있는 인연들을 만나게 된다. ‘나’에 대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인 관계, 가족은 아니지만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인연들 속에서 결국은 사람과 가족으로 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혜정은 극 중 윤서영을 연기한다. 윤서영은 자유분방함으로 자신을 가리고, 본 모습을 숨기고 있는 영상 제작사 황금 미디어 직원이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마녀전’, ‘퍼퓸’ 등에서 비교적 안정된 연기로 배우로서 가능성을 조금씩 보여줬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는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슈츠’ 등을 공동 연출한 권영일 감독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안녕, 형아’, ‘후아유’, ‘접속’ 등의 각본을 맡은 김은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현재 정진영, 추자현, 한예리, 신재하, 혜정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올 상반기에 첫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