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사랑의 불시착' OST 박지은 작가 송가인에 부탁

김나경 2020. 2. 9.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송가인의 목소리가 트롯을 떠나 발라드도 통했다.

송가인이 참여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인 '내 마음의 사진'이 매번 화제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 인기만큼 송가인도 감정을 위해 드라마 시놉시스를 10번 넘게 보고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아픈 감정을 담으려 노력하는 모습 덕분에 명품 OST가 탄생한 것이 아닐까 싶다는 평도 쏟아지고 있다.

송가인이 부른 '사랑의 불시착' OST '내 마음의 사진'은 지난 달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가인(사진=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의 목소리가 트롯을 떠나 발라드도 통했다.

송가인이 참여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인 ‘내 마음의 사진’이 매번 화제다.

tvN에서 방송되고 있는 최고의 흥행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인기만큼 OST도 큰 주목을 이끌고 있으며, 대세 드라마 OST에 합류한 송가인의 인기도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송가인의 ‘내 마음의 사진’은 에이프릴 세컨드의 ‘그리움의 언덕’이란 노래의 답가로, 이 두 곡의 가사 내용을 듣다 보면 묻고 대답하는 형태로 연결되는 곡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지난 10회 정화수 회상 신, 13회 엔딩 신을 장식하며 중요한 장면 속에서 송가인만의 초반부엔 읊조리듯 담담하게 시작하다가 클라이맥스에서 고음을 폭발하는 애절하고 감동적인 가창력도 느낄 수 있다.

앞서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트롯만 보여주던 송가인이 새로운 발라드 장르 도전, 대중을 놀라게 하며 반응까지 매우 뜨겁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 인기만큼 송가인도 감정을 위해 드라마 시놉시스를 10번 넘게 보고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아픈 감정을 담으려 노력하는 모습 덕분에 명품 OST가 탄생한 것이 아닐까 싶다는 평도 쏟아지고 있다.

송가인이 부른 ‘사랑의 불시착’ OST ‘내 마음의 사진’은 지난 달 2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네이버에서 한국경제 뉴스를 받아보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