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아르헨티나', 감성 충만 4종 포스터 공개

2020. 2. 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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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아르헨티나' 세 트래블러의 감성 충만 포스터가 추가 공개됐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포스터가 모두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4종 포스터는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을 만끽하는 세 트래블러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겨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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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세 트래블러의 감성 충만 포스터가 추가 공개됐다.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포스터가 모두 공개됐다. 거대한 빙하 앞에서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이 담긴 메인 포스터처럼 추가 공개되는 4종 포스터 역시 대자연 속 트래블러들의 모습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되는 4종 포스터는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풍경을 배경으로, 여행을 만끽하는 세 트래블러들의 생생한 표정이 담겨 시선을 끈다. ‘트래블러’의 포스터를 제작한 ‘프로파간다’ 측은 현상된 필름을 보는 듯 감성 충만한 모습들을 담았다.
 
포스터 속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세계 3대 미봉 피츠로이로 향하는 탁 트인 도로 위에서 자유롭게 점프하는가 하면, 서로를 끌어안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비가 쏟아지는 이과수 폭포를 마주하고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가 하면 빙하를 배경으로 한 포스터에서는 당당한 포즈와 얼굴로 포스터 밖까지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2월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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