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백' 배종옥 "남장→할머니 분장, 작품이 좋아 변신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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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옥이 작품이 좋아 변신을 시도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이날 "변신을 위해 작품을 택하는 건 아니다"고 말문을 연 배종옥은 "작품이 좋았기 때문에 변신을 한 거다"며 "연극 '꽃의 비밀'에서도 남장도 하고 술에 취한 역할을 하는데 그 작품에 매력을 느껴 그걸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배종옥은 "변신에 의한 변신이 아니라 작품이 좋아 그 안에서 변신에 대한 욕심을 냈고 그게 내 도전의 원천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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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박아름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배종옥이 작품이 좋아 변신을 시도하는 것이라 강조했다.
배우 배종옥은 2월6일 오전 11시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결백’ 제작보고회에서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날 "변신을 위해 작품을 택하는 건 아니다"고 말문을 연 배종옥은 "작품이 좋았기 때문에 변신을 한 거다"며 "연극 '꽃의 비밀'에서도 남장도 하고 술에 취한 역할을 하는데 그 작품에 매력을 느껴 그걸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백'도 할머니 역할을 내가 해야겠어란 생각보다 작품이 좋았고 최화자란 인물에 매력을 느껴 도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배종옥은 "변신에 의한 변신이 아니라 작품이 좋아 그 안에서 변신에 대한 욕심을 냈고 그게 내 도전의 원천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한편 '결백'(감독 박상현)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3월5일 개봉.
뉴스엔 박아름 jamie@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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