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컬쳐 "EXID 솔지와 계약해지 논의中"(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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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EXID 멤버 솔지와의 계약이 해지된 것이 아니라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 다른 멤버 혜린과도 지난 1월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고 혜린은 이후 새 소속사 계약을 물색 중이며 정화, 하니와도 지난 2019년 5월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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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EXID 멤버 솔지와의 계약이 해지된 것이 아니라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스타뉴스에 "솔지와 계약 해지가 아직 되지 않았다. 아직 논의 중이며 계약 만료는 오는 6월까지"라고 밝혔다.
앞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EXID 다른 멤버 혜린과도 지난 1월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고 혜린은 이후 새 소속사 계약을 물색 중이며 정화, 하니와도 지난 2019년 5월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로,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로 이적했다.
한편 EXID는 현재 일본 소속사와도 계약이 남아있는 가운데 오는 6월까지는 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ID는 지난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이후 멤버 교체 등을 거쳐 하니, LE, 정화, 혜린, 솔지 등 5명의 멤버로 팀을 재편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EXID는 2014년 발매한 곡 '위 아래'의 하니 버전 직캠이 화제를 모으면서 '역주행' 효과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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