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적 눈빛..장미 같은 진영의 매력 [화보]

[엑스포츠뉴스 최지희 인턴기자] GOT7(갓세븐) 진영이 하이 엔드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와 만났다.

진영은 '톰 포드 뷰티'의 새 향수 ‘로즈 프릭 오 드 퍼퓸’의 뷰티 필름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진영은 국내 캠페인 영상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해, 비현실적 비주얼을 과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평소 진영이 '톰 포드 뷰티' 향수를 애용하며, 새 제품의 첫 번째 캠페인 영상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었다"라며 작업 계기를 밝혔다.

지난 2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SNS에 공개된 뷰티 필름에서 진영은 장미와 어울리는 우아한 눈빛으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특히 사운드에 따라 제스처를 선보여 향수의 향을 상상하게 만들었다.

'더블유 코리아'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식 SNS를 통해 현장 비하인드 신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진영은 GOT7 월드투어 'GOT7 2019 WORLD TOUR KEEP SPINNING'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방영하는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서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더블유 코리아' 공식 SNS 영상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