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리 "강민경, 남자였으면 사귀었을 것..나쁜남자 스타일"('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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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DJ 김영철은 이해리에게 "강민경이 남자였다면 사귀었을 거라고 들었다. 치명적인 매력이 있나?"라는 질문에 "남자였다면 인정한다. 자기 멋대로 하는 게(매력)"이라고 답했다.
김영철이 "나쁜 남자 스타일이냐"라고 묻자 이해리는 "선을 안다. 당근 줬다가 채찍 주는 걸 안다. 선까지만 놀리다가 갑자기 감동을 확 주는 게 있다"고 강민경의 매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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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강민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이해리가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이해리에게 "강민경이 남자였다면 사귀었을 거라고 들었다. 치명적인 매력이 있나?"라는 질문에 "남자였다면 인정한다. 자기 멋대로 하는 게(매력)"이라고 답했다.
김영철이 "나쁜 남자 스타일이냐"라고 묻자 이해리는 "선을 안다. 당근 줬다가 채찍 주는 걸 안다. 선까지만 놀리다가 갑자기 감동을 확 주는 게 있다"고 강민경의 매력을 소개했다.
또 이해리는 "내 눈치를 많이 본다. 가지고 논다는 표현은 (좀 아니다)"라고 말했고, 김영철은 "(강민경이) 언니(이해리) 눈치 보다가 까불었다가 그러는구나"라고 말했다.
김영철은 "'내가 남자였으면 언니는 나에게 빠져서 헤어나지 못 했을 거야'라는 강민경 어록이 있다"고 묻자 이해리는 "빠졌을 텐데 또 몇 번 당하다가 정신차리고 빠져나왔을 것이다. 인정은 하지만 다는 맞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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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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