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덴마크 변-안톤, 한국 수질에 감탄 "로션처럼 부드러워"[결정적장면]

뉴스엔 2020. 2. 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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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출신 변, 안톤이 한국의 수질에 감탄했다.

1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3인방이 본격 외출에 앞서 샤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변, 안톤은 샤워를 하는 내내 감탄사를 내뱉었다.

변은 "석회 없는 물 최고다. 덴마크에서는 로션 발라야 했는데 여긴 물이 깨끗해서 안 그래도 된다"고 말했고 안톤은 "덴마크랑 비교도 안 되게 깨끗하다. 보디로션처럼 부드럽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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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덴마크 출신 변, 안톤이 한국의 수질에 감탄했다.

1월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덴마크 3인방이 본격 외출에 앞서 샤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변, 안톤은 샤워를 하는 내내 감탄사를 내뱉었다. 변은 "석회 없는 물 최고다. 덴마크에서는 로션 발라야 했는데 여긴 물이 깨끗해서 안 그래도 된다"고 말했고 안톤은 "덴마크랑 비교도 안 되게 깨끗하다. 보디로션처럼 부드럽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를 본 MC 알베르토는 "유럽은 대체로 물에 석회질에 함유돼있어서 피부가 약한 사람들은 힘들어한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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