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하희라 신애라 '청춘기록' 출연 검토중" 박보검 변우석母 될까(공식)

뉴스엔 2020. 1. 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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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희라, 신애라가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 출연을 검토 중이다.

tvN 측은 1월 31일 뉴스엔에 "하희라, 신애라가 '청춘기록' 출연을 검토 중이다"며 "편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하희라, 신애라는 극 중 각각 박보검, 변우석의 어머니 역할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신애라가 '청춘기록'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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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하희라, 신애라, 변우석, 박소담, 박보검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하희라, 신애라가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 출연을 검토 중이다.

tvN 측은 1월 31일 뉴스엔에 "하희라, 신애라가 '청춘기록' 출연을 검토 중이다"며 "편성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하희라, 신애라는 극 중 각각 박보검, 변우석의 어머니 역할 출연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청춘기록'은 한남동을 배경으로 남녀 주인공이 배우가 되고 스타가 돼가는 과정에서 부모의 영향을 통해 성취감과 희망을 주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OCN 드라마 '왓쳐' 등을 연출한 안길호 감독과 SBS 드라마 '닥터스', '사랑의 온도'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이라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이 출연을 확정했다.

하희라, 신애라는 하이틴 스타의 대명사로 꼽히는 배우들이다.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신애라가 '청춘기록' 출연을 확정할 경우 2013년 방영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이후 7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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