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연휴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이정민 기자 2020. 1. 2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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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희망법률상담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북도 송무팀으로 문의하면 변호사에게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상규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설 연휴 법률 상담이 필요한 도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억울한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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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설 연휴인 24~27일 무료 희망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뉴스1 © News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도는 설 연휴인 24일부터 27일까지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희망법률상담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명절 연휴 잦은 다툼, 갈등 등으로 인한 심적 부담을 덜어주고 각종 사건·사고 예방 차원에서 명절 연휴 법률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북도 송무팀으로 문의하면 변호사에게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임상규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설 연휴 법률 상담이 필요한 도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억울한 피해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도는 전북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20명을 상담관으로 위촉하고 월 4회 희망법률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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