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조이가 직접 찍는 '조이로그', 유튜브에서 30만뷰 돌파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레드벨벳 조이의 대활약이 공개된다.
지난주 첫 방송 된 SBS 예능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는 서장훈이 감독을 맡고 레드벨벳 조이가 매니저, 이상윤, 서지석, 김승현, 줄리엔강, 쇼리, 강경준, 문수인, 이태선, 차은우, 유선호가 멤버로 활약하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중 ‘핸섬타이거즈’의 매니저를 맡은 레드벨벳 조이는 팀 일정 관리, 경기 기록 체크부터 멤버들의 멘탈 관리까지 맡아 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다. 이에 감독 서장훈 또한 “조이 매니저가 내가 못하는 역할을 다 해주고 있다”며 “농구를 제외한 부분의 월등한 코치”라고 칭찬했다.
또한 조이는 서장훈 감독과 멤버들 사이를 오가며 매니저로서 훈련과정을 기록하기 위해 직접 카메라를 들었다. 일명 ‘조이 로그’로 미처 담지 못한 멤버들의 깨알 같은 모습들을 포착해 핸섬타이거즈 멤버들의 훈련과정을 지켜보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실제로 주요 포털 및 유튜브 등 SNS 채널에 동시공개된 ‘조이로그’는 30만뷰를 넘어서며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호랑이’ 서장훈 감독 앞에서는 내색 없이 열심히 연습하던 멤버들은 조이 매니저의 카메라가 다가오면 무장해제 되어 서운함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급기야 이상윤은 멤버들을 대표해 서장훈 감독님에 대해 특급 불만을 공개하기도 했다.
코트 위의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선수단이 맺어내는 열정의 땀방울은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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