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바너' 시즌3로 돌아온다.."이광수 복귀 논의중"

안태현 기자 2020. 1. 1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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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바로 너!' 시즌3가 올해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인 와중에 이광수의 재합류를 논의중이다.

17일 제작사 컴퍼니 상상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3로 돌아온다.

컴퍼니상상 관계자는 뉴스1에 "올해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며 기존 멤버들이 그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즌1에 출연했지만 시즌2에서는 에피소드 초반 이후 등장하지 않았던 이광수의 재합류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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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범인은 바로 너!' 시즌3가 올해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인 와중에 이광수의 재합류를 논의중이다.

17일 제작사 컴퍼니 상상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3로 돌아온다. 컴퍼니상상 관계자는 뉴스1에 "올해 상반기 촬영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 중이며 기존 멤버들이 그대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즌1에 출연했지만 시즌2에서는 에피소드 초반 이후 등장하지 않았던 이광수의 재합류도 논의 중이다. 해당 부분에 대해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이광수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로 넷플릭스가 제작한 한국 최초 예능 프로그램이다. 조효진, 장혁재, 김주형 PD가 연출해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였다.

시즌1에서는 유재석 안재욱 김종민 이광수 박민영 세훈 세정이 출연했고, 지난해 11월 공개된 시즌2에서는 이광수 외에는 기존 멤버 변화 없이 이승기가 새 멤버로 합류하며 활약을 펼쳤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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