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일반인'이라며 DM 보낸 악플러에게 한마디

최지영 입력 2020. 1. 1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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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사진과 함께 악성 댓글을 보낸 사람들에게 장문의 글을 전했다.

17일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성 댓글을 캡처, 공개하며 직접 글을 남겼다.

올라온 사진에는 '일반인', '밋밋하게 생겼다' 등의 악성댓글이 담겼다.

그러면서 최유정은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신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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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키미키 최유정이 사진과 함께 악성 댓글을 보낸 사람들에게 장문의 글을 전했다.

17일 최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성 댓글을 캡처, 공개하며 직접 글을 남겼다. 올라온 사진에는 '일반인', '밋밋하게 생겼다' 등의 악성댓글이 담겼다.

이에 최유정은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그 사랑들이 소중하다는 것도 알고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더 알고싶은 마음에 보내주시는 DM 다 읽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최유정은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계신다는 것도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한편 최유정은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최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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