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계약해지, 바나나컬쳐 떠났다

김유림 기자 2020. 1. 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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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바나나컬쳐) 측은 최근 혜린과의 전속계약이 만료, 재계약하지 않았다.

이로써 EXID 멤버 중 바나나컬쳐에 남아 있는 멤버는 솔지와 LE뿐이다.

EXID는 앞서 지난 2019년 5월 멤버 하니와 정화가 바나나컬쳐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팀 활동에 변화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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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혜린이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사진=장동규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혜린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바나나컬쳐) 측은 최근 혜린과의 전속계약이 만료, 재계약하지 않았다. 혜린은 다른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EXID 멤버 중 바나나컬쳐에 남아 있는 멤버는 솔지와 LE뿐이다.

EXID는 앞서 지난 2019년 5월 멤버 하니와 정화가 바나나컬쳐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팀 활동에 변화를 맞이했다. 하니는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로, 정화는 제이와이드컴퍼니로 각각 이적했다.

바나나컬쳐는 하니, 정화와의 재계약 불발에 대해 "팀 해체는 아니다"라고 밝히며 "그룹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다시 활동을 펼치기 위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또 "솔지는 보컬, LE는 랩 및 프로듀싱, 솔지는 다양한 매력과 호감 높은 이미지 등을 극대화한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ID는 지난 2012년 6인조로 데뷔한 이후 멤버 교체 등을 거쳐 하니, LE, 정화, 혜린, 솔지 등 5명의 멤버로 팀을 재편하고 활동을 이어갔다.

EXID는 2014년 발매한 곡 '위 아래'의 하니 버전 직캠이 화제를 모으면서 '역주행' 효과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며 인기 걸그룹으로 자리했다. 이후 뚜렷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후속 활동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며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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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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