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고소영, 하와이行 하나에 관심 집중
두 사람을 잘 아는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지난 7일 하와이로 출국했다. 가족 여행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방학마다 아이들과 미국을 다녀오곤 했다. 이번에도 방학을 맞아 하와이로 간 것이다"며 "기내에서 따로 앉고 분위기가 냉랭하다는 등의 목격담이 전해지는데 이미 7일에 출국했고 특수한 상황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목격담도 전해졌다. 한 네티즌은 '지인이 1월 7일 하와이행 비행기에서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봤다. 스타 부부가 이코노미석에 앉아서 가는 것이 신기했다. 두 아이와 함께한 부부는 자리를 두 명씩 따로 앉아서 갔다. 입국 심사에서도 봤는데 부부가 말도 없고 분위기도 싸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장동건은 특정 논란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또한 일부에서는 '장동건의 이름이 왜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지 않냐'며 '손을 쓴 것 아니냐'는 억측도 나오고 있다. 실시간 검색어와 댓글 조작 등은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조작 관련 일은 절대 없다"는게 포털사이트 관계자들의 목소리다.
고소영도 소통을 막았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게시물을 올리고 팬들과 소통을 즐겼지만 주말을 기점으로 댓글을 달 수 없게 아예 벽을 세웠다. 이런 모든 점들이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일신상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측근은 이어 "또렷한 입장 표명 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장동건도 힘들어하고 있다. 입국 시기 등에 대해서도 주변에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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