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이 먹고 싶은 거 다 해줘"(ft.박솔미·심진화)

이재은 2020. 1. 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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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외식사업가 남편 백종원이 만들어준 요리를 자랑했다.

백종원의 요리를 맛본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배가 부른 것 같아. 너무 행복했어요"라면서 "백주부님 최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신없이 요리를 맛보는 박솔미와 심진화의 유쾌한 모습과, 미소가 똑 닮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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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외식사업가 남편 백종원이 만들어준 요리를 자랑했다.

소유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남의광장 보면서 먹고 싶다고 했던거 주말에 다 해준다고 해서. 솔미언니, 진화언니도 불러서 맛나게 냠냠. 고마워요♡ 아이들은 #짜장면 어른들은 #중화제육면 #돼지고기스튜 등등”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종원은 아내와 친구들,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요리를 하고 있다.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선보인 중화제육면을 그대로 재현하면서 실력 발휘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훈훈하다.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침 질질...”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고 가수 별은 “나 이사갈래...“라며 부러워했다.

백종원의 요리를 맛본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배가 부른 것 같아. 너무 행복했어요”라면서 “백주부님 최고”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신없이 요리를 맛보는 박솔미와 심진화의 유쾌한 모습과, 미소가 똑 닮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에 백종원과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15년에 둘째 딸 서현 양, 2018년에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으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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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유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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