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현빈, 피아노에 대한 사랑 저버린 가슴 아픈 선택

김준석 2020. 1. 1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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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 속 색다른 현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11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7회에서는 리정혁(현빈 분)이 몽환적인 분위기 속 피아노를 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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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사랑의 불시착'(이하 '사랑불') 속 색다른 현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11일) 밤 9시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 7회에서는 리정혁(현빈 분)이 몽환적인 분위기 속 피아노를 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과거에 피아노를 전공했지만 형 리무혁(하석진 분)의 죽음 이후 전혀 다른 길을 걷게 된 리정혁의 사연이 드러났다. 피아노를 치는 동생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는 리무혁의 살아생전 모습과 함께, 스위스에 유학까지 다녀올 정도로 뛰어난 재능의 소유자였던 리정혁의 과거가 밝혀지며 왠지 모를 안타까움을 자아낸 상황.

이런 가운데 피아노 앞에 앉은 리정혁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평소 보여줬던 각 잡힌 군복 차림과는 달리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와 눈을 맞추며 미소 짓는 다정한 표정의 반전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특히 호숫가에서 피아노 연주에 몰두한 모습은 마치 그림 같은 한 장면을 만들어내 본방 사수 욕구를 더욱 드높인다. 과연 그가 피아니스트의 꿈을 접고 군인의 길을 택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가슴 아픈 사연의 실체와 리정혁 캐릭터의 숨겨진 이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전까지와는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또 한 번 저격할 현빈의 특별한 모습은 오늘(11일) 밤 9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7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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