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주·최희진 '최고의 엔딩', MBC서 본다..오늘(10일)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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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결혼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이 MBC에 편성됐다.
또한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한 정건주, 최희진 모두 '이런 꽃같은 엔딩'과 '최고의 엔딩' 이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MBC 측 관계자는 "이번 '최고의 엔딩 몰아보기' 방송은 시청자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기 위한 의미 있는 편성"이라며 "나의 연애, 결혼 이야기가 저절로 떠오르는 웅과 민채 커플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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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결혼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이 MBC에 편성됐다.
'최고의 엔딩'은 2018년 방영된 '이런 꽃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현실의 벽에 부딪혀 이별했던 7년 차 커플 최웅(정건주)과 고민채(최희진)가 1년 만에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사건을 담았다.
특히 1, 2회는 공개 직후 단숨에 100만 뷰를 돌파했고 매회 인기 동영상 10위 안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런 꽃 같은 엔딩'으로 데뷔한 정건주, 최희진 모두 '이런 꽃같은 엔딩'과 '최고의 엔딩' 이후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정건주는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이도화 역을 맡아 '현실 남사친'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제작사 플레이리스트와 MBC 측 관계자는 "이번 '최고의 엔딩 몰아보기' 방송은 시청자들과 다양하게 소통하기 위한 의미 있는 편성"이라며 "나의 연애, 결혼 이야기가 저절로 떠오르는 웅과 민채 커플의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최고의 엔딩'은 10일과 17일 '나 혼자 산다' 방송 후인 밤 12시 50분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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