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 '닥터 두리틀', 전 세계 최초 한국서 오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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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닥터 두리틀'이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오늘 개봉한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MCU가 아닌 작품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영화로, 전 세계 영화 팬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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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닥터 두리틀'이 전 세계 최초 한국에서 오늘 개봉한다.
영화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MCU가 아닌 작품에 오랜만에 출연하는 영화로, 전 세계 영화 팬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만큼 한국 평단과 관객의 평가에 관심이 쏠린다.
한국의 일부 매체들은 이 작품에 대해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영화", "2020년을 여는 진정한 기분 좋은 영화", "간만에 만나는 클래식과 판타지 어드벤처의 완벽한 조우", "우리가 그동안 기다려왔던 애니멀 어드벤처", "마블 히어로를 방불케 하는 애니멀 어벤져스의 대활약" 등의 호평을 보였다.
오늘 개봉하는 이 영화가 관객으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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